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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소장, ‘제5회 한국전 세계교사회의’에서 특강 진행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이진영 소장이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일, ‘제5회 한국전 세계교사회의(월드콩그레스)’에 참석하여 'The Legacy of the Korean War and Public Diplomacy'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미국 비영리단체인 한국전쟁유업재단(이사장 한종우)이 주최한 행사로, 6·25 전쟁을 교실에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해 참전국의 역사 교사들과 참전용사들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영국 캠브리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9개국에서 모인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65명, 영국 참전용사 3명, 한국의 대학생 및 예비 교사 20명, 그리고 유럽역사교육자협회(EuroClio·유로클리오) 대표단 2명이 참석하였다.

▲이진영 소장이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일, ‘제5회 한국전 세계교사회의(월드콩그레스)’에 참석하여 'The Legacy of the Korean War and Public Diplomacy'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